아담한 식당
명란 오므라이스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았다.
1번. 멘타이코(명란) 오므라이스
3번. 갈릭 오므라이스를 주문
영어 메뉴를 달라고 하면 주신다.
너무 부드러운 탓일까
무너져서 나온 나의 명란 오므라이스 ㅠㅠ
첫 한 입에는 명란이 조금 비릿하다가
계속 먹다보면 고소하다.
오므라이스는 부드러우면서 조금 느끼하다.
케첩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동행의 갈릭 오므라이스는
자태가 곱게 나왔다.
토실토실한 크기의 오므라이스
갈릭 오므라이스는 마늘은 보이지 않았지만
튀긴 마늘 향이 강하게 나면서
조금은 느끼한 오므라이스의 맛을 중화시켜 주었다.
명란오므라이스보다 맛있었던 갈릭 오므라이스!
양이 매우 많아서
오므라이스 하나를 다 먹지 못하고 나옴
치즈케이크나 디저트도 맛있어보였는데
못 먹어보아서 아쉬웠다.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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