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구팅역에서 우라이 가는 버스가 있길래
다른 분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곳
한자만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일본어/영어 메뉴가 있었다.
일본인들이 주로 많이 오는 듯.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어로 인사를 해 주셨다.
반찬은 먹고 싶은 것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
양념이 없는 듯 하나 오이소박이 맛이!
매장 한 켠에 수저와 간장, 생강채 등이
따로 있다.
손수 가져다가 먹는 방식인 듯 했다.
소룡포(8p)
고기 소가 딘타이펑 보다는
단단하고 큰 느낌.
뜨겁고 육즙도 많이 나와 맛이 좋았다.
산라탕(小)
대만 향이...ㅠ
먹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었던 쑤항디엔시엔.
추천 !
구팅역 7번 출구로 나와 쭉 올라가면 된다.
蘇杭點心店
100台灣台北市中正區羅斯福路二段14號
+886 2 2394 3725
+886 2 2394 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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