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청풍호 모노레일에 탑승했다.
주말에는 미리 예약해야 탑승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계속 이어지는 나무들
엄청나게 가파른 산을 올라간다.
힘들게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풍경
잠깐이면 지나가니 놓치지 말고 감상해야 한다.
날씨가 좋아 매우 아름다웠다.
새삼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정상까지 모노레일이 이어진다면 더욱
볼거리가 풍부하고 재밌어질 것이다.
앞 자리에 앉아도 앞이 훤하게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숲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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