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JIMFF 2018
2008년 음악영화제 때 와 보고
딱 10년만에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제천 거리도 걸어보고
기념품으로 뱃지도 구매
음악영화 단편모음을 보고
GV는 구혜선씨와 함께.
청풍호로 이동하는데 비가 계속 왔다.
청풍호 바깥의 푸드트럭
날씨가 좋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비가 억수로 오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얼리버드로 예매해서 앞 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다행히 공연을 시작되면서 비는 그쳤다.
박해일
윤제문
수애씨와 넬
넬의 무대를 끝으로 공연이 끝났다.
매우 늦은 시간까지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연해 준 넬에게 박수를!!!
다음 날, 날씨가 좋았던 청풍호에서 한 컷
의림지로 이동
의림지에서도 짐프!
의림지 무대는 청풍호보다는 아담하지만
안락한 무언가가 있었다.
동호회 분들이 옥수수도 나누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에어배드도 무료로 제공해 주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제천 시장에서 구입한 메밀부침개와
찹쌀 도너츠를 먹으며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
날이 어두워지니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의림지 무대!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그 동안 못 왔던 날들이 안타까웠다.
이제 매년 다시 오고 싶은 JIMFF!
다음 번엔 영화도 많이 보고 더욱 알차게 즐기고 싶다!
날씨가 제발 좋길!!
안녕 JIM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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