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남춘천역 -> 모래재 막국수 -> 춘천 드라마갤러리 -> 공지천 산책로 -> 대원당 

            -> 춘천 국립박물관 -> 롯데마트 -> (7번 버스) -> 우성닭갈비 -> 명동호텔

 

 

남춘천역 도착.

 

 

 

점심을 먹고 드라마갤러리에 들렀다.

남춘천역과 매우 가까웠다.

 

욘사마 지못미...

 

송승헌은 지금이랑 똑같네...!

 

 

지우히메님이랑 하이파이브.

 

조금 안습이었던...

작은 공간이긴 했지만 드라마 명장면도 볼 수 있고 컴퓨터 사용 공간도 있었다.

다만 조금 관리가 부실한 느낌?

막 시간내서 일부러 보러 갈 곳은 아닌 듯하다.

 

날씨는 추웠지만 햇살이 좋아서

공지천을 따라 쭉 걸어보았다.

 

오리 가족도 만나고

 

한가로운 분위기였다.

가끔 산책하시는 어르신들 한 두분만이 계셨다.

 

중간에 대원당에에 들러 빵을 먹고

다시 걸어서 도착한 국립춘천박물관.

 

 

국립박물관 답게 겉은 웅장한 느낌이었다.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관람객은 별로 없었다.

특별전시회였던

월정사의 한암과 탄허전이 볼만했다.

 

중간에 들린 롯데마트에서 발견한 과자

과거로 회귀한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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