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은 것들
우마왕스테이크/뭔지모를음료/신발정빙수/왕자치즈감자/지파이/우유튀김
우마왕 스테이크
식전 수프
큰 기대는 하지 말시길.
그냥 소
두꺼운 소
한글 메뉴판이 있어서 쉽게 시킬 수 있었다.
가격대비 훌륭한 맛
두꺼운 소가 더 마음에 들었다.
시원해 보여서 시켰는데
특별한 맛은 없음.
이름이 궁금하다.
우유꼬치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계셨다.
한 번 사 먹어볼 맛!
여기 아르바이트생이 무지하게
시크한 표정으로 만들어 줬다.
모듬으로 주문
치즈를 따로 포장해주기 때문에
부어서 먹어야 한다.
엄청 느끼한 치즈맛은 아니고 적당적당.
감자가 온리 감자가 아니라
밀가루 섞은 맛.
신발정 빙수 (辛發亭冰品名店)
원래 생딸기 빙수를 먹으러 갔지만
품절.
보시는대로 딸기소스 맛.
아래는 땅콩 빙수
둘 다 soso...
지파이!
지파이는 진리다!
전날 먹었던 작은 가게보다
이 큰 가게에 파는 것이 맛있다.
지나다니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줄을 많이 서 있음.
갓 튀겨서 그런지 바삭바삭하다.
조금 많이 짭조롬하긴 하지만
야시장의 맛~
잠깐 사이에 폭풍처럼 먹어댔다.
4명이서 조금씩 맛 본 덕분에 가능했던 일(?)
위(胃)대한 우리들의 2일차 일정은 이렇게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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