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1탄
떡볶이 먹기
일행들이 먼저 서울로 떠나고
혼자가 되었다.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김밥과 모닥치기
떡볶이 + 부침개 + 튀김 + 계란이 모두 있다.
혼자 먹기는 양이 좀 많았다.
배가 부르니 산책
초등학교에서 운동하시는
주민 분들도 보이고
탑동 산책로를 걸어본다
겨울바다가 무서워서 가까이는 가지 못함
산책하고 쉬다가
출출해질 때 쯤
우진해장국을 방문
2탄
해장국 먹기
고사리 해장국
수요미식회에 나와
더욱 유명해 진 듯하다.
작년 혼자 여행 왔을 때에
들리지 못해 아쉬워 했던 곳!
드디어 방문
혼자먹어도 맛있었다!
슴슴하니 당기는 맛.
오징어 젓갈이 신의 한 수!
아침에도 산책
산책로까지 파도가 쳐서
물이 튀어오른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탑동에 이런 건물이!
1층 베이커리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3탄
아침 먹기
크로아상과 커피
맛있다!!!!
이쁜 모양만큼
맛도 좋았다!
분위기도 한 몫 했겠지만...
4탄
마지막 해장국 먹기
해장국을 정말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미풍해장국
제주를 떠나기 전에는
항상 미풍해장국을 먹었었다.
이번에도..
막걸리 한 잔과 함께
해장국 집은 혼자오는 손님들이
많아 혼밥이 부담스럽지 않다.
이 얼큰함에 중독!
자극적인 맛이 별로이신 분들은 다대기를 빼고 주문하시길!
비행기 시간이 늦어 반 밖에 먹지 못했다는...
아쉽다....
다음 번 제주를 방문할 때는 이 곳부터 방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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